브라질 의료기기 시장, 공공의료지원 확대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의 경우, 2014년 기준 총 64억 5,000만 달러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제조되는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의 비율을 약 31.9%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 이러한 내수제품에 대한 생산규모 및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며, 2009년부터 자국 생산제품에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수입량은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됨
이러한, 수요증가의 원인은 공공의료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 증가, GE, SIEMENS, Philips등의 글로벌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증가가 주요인이며, 공공의료부문 개선을 위해, 브라질 통합보건시스템인 SUS(Sistema Unico de Saude)의 혜택을 전체인구의 75%인 5,100만명에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됨
출처: Espicom Med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