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부품 시장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7-10 09:08
조회
1521

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부품 시장


- 자동차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통한 부품 수요 증가


- 기업 투자 증가 및 규제의 변화로 새로운 수요 등장


❏ 자동차 시장의 변화



- 인도 자동차 시장은 2015년 1분기 판매량 87만 7,000대로 세계 4위의 시장이 되었고, 자동차 생산량 또한 아시아 네 번째로 성장함

- 인도 부유층 증가로 기존 소형차와는 다른 SUV와 중형차의 수요가 늘어남

- 인도 자동차 부품의 주요 수입국인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유가 안정과 경기 회복으로 호황

❏ 늘어나는 국내, 해외기업의 투자

-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취임 이후 인도 정부는 친 기업적 행보를 취하고 있음

- 이에 맞추어 Minda Industries 같은 인도 국내 부품 제조사는 2014년 10월에 7,320만 USD 투자함

-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자국 경쟁을 피해 해외 진출을 꾀하는 경향을 보임. 인도도 타깃 국가 중 하나

- 일본 기업은 1950년부터 생산 시설을 동남아로 이전함.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기업들은 부품의 현지 조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음. 최근에 Toyota Motor, Suzuki Motor 같은 기업들의 현지 투자가 늘어남

- Continental, Robert Bosch 등의 해외 기업들도 인도 시장 투자를 늘림

 

❏ 각종 규제의 긍정적 변화

- 반독점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던 자동차 스페어 부품 규제가 사라짐. 등록되지 않은 딜러에게 합리적으로 부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됨

- 2014년 9월부터 시행되는 Road Transport and Safety Act 2014는 Road Safety & Traffic Management 부문에 안전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포함함. 안전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EC21 Consulting Proposal]

인도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으로 여겨짐. 자동차 시장에서도 값이 싼 소형차가 대세를 이룸. 그러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자동차들은 높은 관세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잃음. 이 때문에 비교적 관세가 낮은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하거나, 현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방식이 선호됨

또한 인도 시장에 대한 해외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부품에 대한 안전 규제가 심화됨에 따라 양질의 부품 생산 기반이 없는 업체와의 거래를 기대해볼 수 있음

출처: Automotive Manufacturing in India 2014,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Back To Top
×Close search
Search
Bit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