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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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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과일 및 채소 시장 동향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8-09-12 20:08
조회
702

베트남 과일 및 채소 시장 동향


- 베트남, 과일 및 채소 수입 규모 전년도 대비 68% 증가 -

- 베트남 내 한국산 배, 사과 수입 증가 -

- 저렴한 미국산 과일 공급 증가 -


□ 베트남 과일 전체 생산량의 약 80%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

- 2017년 베트남의 과일 및 채소 수출액은 약 35억 1,000만 달러(약 3조 9,3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신선과일은 75%를 차지한 약 26억 3,000만 달러(약 2조 9,000억 원)임

- 베트남 과일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75.6%), 일본(3.64%), 미국(2.94%)에 이어 한국(2.59%)인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 과일 생산량의 약 80% 정도가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대 베트남, 과일 및 채소 수출 현황

- 높은 수출 규모와 더불어 베트남의 과일 및 채소 수입액은 전년도에 대비 68% 증가한 약 15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를 기록함

- 주요 수입국인 태국에서 약 2억 7,000만 달러(약 3,077억 원) 규모의 과일 및 야채를 수입하고 있으며, 주로 망고, 드래곤 후르츠(용과), 람부탄, 잭프룻 등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 내 수입 과일 판매 현황

- 베트남 ‘Customs News’에서 진행한 “베트남 롯데마트 과일 판매 현황” 조사에 따르면, 수입 과일로는 주로 사과, 포도, 키위가 판매되고 있음. 다만 대부분 소량으로 판매되며, 고소득층이 구매하는 것으로 추정됨

- 또한 과일 수입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식품안전 및 품질이며, 대부분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국산 과일 수입 규모 현황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베트남 내 한국산 배 수입이 급증하였음. 2011년 당시 약 5만 2,000달러(약 5,860만원) 규모에서 2016년 약 496만 달러(약 55억 9,000만 원) 규모로 증가함

- 사과의 경우 약 6만 6,000달러(약 7,438만 원)에서 약 67만 9,000달러(약 7억 6,500만 원)로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산 과일의 높은 품질 및 적정 수준의 가격을 선호하는 베트남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임


□ 베트남 내 미국산 과일 공급 증가 추세

- EC21 자체 인터뷰 조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중국에서 미국 과일을 수입하지 않음에 따라 많은 양의 미국산 과일이 베트남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됨. 특히 미국산 포도의 인기가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출처 :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 (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네덜란드 농업 자연 식품부 (Ministerie van Landbouw,
Natuur en Voedselkwaliteit), Customesnews, EC21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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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정지혜 / 02-6000-4425 / julie21@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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