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문가 인터뷰] 태국의 플라스틱 사출기 시장에 대한 설명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3-21 17:03
조회
1726
[전문가 인터뷰] 태국의 플라스틱 사출기 시장에 대한 설명
- 태국의 플라스틱협회 내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Mr. Kit TAE와의 인터뷰 진행내역
❏ 태국 플라스틱협회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 태국 내 플라스틱 사출업에 종사하는 담당자들이 500여 명 모여있으며, 그들을 대상으로 얻고자 하는 사출 관련 정보와 제품 공급업체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음. 시장정보도 포함
❏ 태국 내 플라스틱 사출기와 관련하여 수입이 많은 편인지?
- 100% 전량 수입에 의존하며, 수요도에 있어서 일본>중국>대만>유럽 순서라 할 수 있음
- 일본의 경우 Nissei社, Toshiba社, Fanuc社, Sumitomo社, Kawasaki社 등의 브랜드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옛날부터 태국에 진출한 기업들이기에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또한 좋기에 수요가 많음
- 중국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만, 무엇보다도 서비스 또한 좋음.(대표적으로 Haitian社를 예로 들 수 있음) 대만은 가격이 중국보다 높으나 한국 제품과는 별 차이 없음
- 유럽의 경우 하이테크가 필요될 경우 사용되며,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
- 한국 제품은 상기의 브랜드들에 비해 인지도가 거의 없는 편이라 볼 수 있음
❏ 태국에서 해당 사출기 브랜드를 취급하는 이유는?
- 아무래도 품질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태국 내 사출기 사용업자에게는 가격과 서비스가 중요함. 특히 서비스의 경우 관련 부속품을 얼마나 적시에 빨리 납품할 수 있는지 등의 요소가 가장 중요함. 그러한 부분과 관련하여 현지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지 또한 중요하게 작용됨
❏ 한국 플라스틱 사출기가 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보완해야될 부분은?
- 아무래도 한국 제품은 태국 시장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존재라 볼 수 있음. 우선 가격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대응방법도 함께 고려해야될 부분일 것으로 보임
출처: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태국 플라스틱협회 부회장과의 인터뷰 발췌(2016년 1월 진행) 종합
* 태국 플라스틱 사출기 시장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시장개척사업부 l 수출컨설팅 2팀 l 이진혁 팀장 l jhrhee@ec21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