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금융 보안 산업 강화
- 카드보안 강화를 위해, 기존 마그네틱 카드에서 IC 카드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
- IC 카드 의무화를 대비한 소매점 및 카드 사용처의 카드 단말기 교체 수요 증가 예상
⏨ 카드 보완 강화를 위한 IC 카드 사용 의무화 법안 상정
- 이번에 개정된 미국 정부의 금융보안법에 따르면 기존 마그네틱 카드로 서비스하던 주요 카드사(MasterCard, Visa 등)에 IC 카드(집적 회로를 넣은 카드) 보급을 의무화 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으로 조사됨
- 미국 금융 전문 매체인 Paymentweek는 주요 카드사의 마그네틱 카드가 안전 칩(Chip)기반의 IC카드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함 이어 2012년 신용, 체크카드의 보안 사기 피해 금액은 112.7억 달러에 달했으며, IC 카드로 교체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함
⏨ 카드 보안 문제 책임, 기존 카드사에서 은행, 판매점으로 전가
- Carolyn Balfany 마스터카드 이사는 Paymentweek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규 금융보안법 시행 이후, 카드 발급 은행에서 IC카드를 발급해 주지 않는다면 카드 사용 시 발생되는 보안 사기에 대한 책임 소지는 전적으로 은행에게 전가된다고 함
- 또한, IC카드 리더기(Reader device)를 구비하지 않은 상점 또한 사기 피해에 대한 책임 소지를 갖게 될 것이다고 전함
출처 : Paymentweek, Mastercard